많은 이들을 분노하게 한 설교 – 자신을 점검하십시오

당신이 믿음 안에 거하는지 스스로 점검해 보십시오. 바울 사도가 고린도후서 13장 5절에 한 말씀입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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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밤에 할 설교는 정말 많고도 많은 교인들을 분노하게 한 설교입니다 많은 나이 드신 분들과 그리고 젊은이들을 분노하게 했죠 제가 이 설교를 전했을 때 많은 젊은이들이 분노했지만 이 설교를 듣고 가장 무섭게 화를 낸 사람들은 그 젊은이들의 부모였습니다 제가 어떤 부모님들에게서 놀라운 부분을 발견했는데 만약에 자녀들이 부모님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고백하기만 한다면 부모님들은 그것을 붙잡는 듯하고 그 부모님들은 확신과 기쁨을 얻습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나서서 자녀들의 믿음을 의심하기라도 하면 부모님들은 불쾌해하더군요 그것은 마치 우리가 진실을 듣기를 원하기보다는 거짓 희망을 붙잡으려 하는 것 같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듣고 싶어 하지 않는 이유는 진리를 들으면 천국을 갈 수 있을 거라는 거짓된 희망이 흔들리기 때문이고 그런 사람들은 실제로 천국에 갈 수도 없습니다 정말 많은 기독교인들이 특히 미국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고 있고 구원받았다고 믿는데 그 이유는 설교자들이 그들에게 그렇게 말했기 때문입니다 정작 그 설교자들은 성경을 공부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쏟고 설교 시간은 줄여야 하는 상황인데 말이죠 저는 전 세계를 돌며 많은 사람들이 그리고 특히 이 나라에서 자신은 구원받았다고 하는 것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저는 그 구원받은 사실을 어떻게 아냐고 묻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믿음으로"라고 말하죠 그런데 아무도 두번째 질문을 하지 않더군요 "어떻게 당신이 믿는다는 것을 알죠?" 만약 오늘 밤 여기서 모임을 파하고 모든 사람들을 보내서 이 도시 전역에 찾아가게 한다면 우리는 이 도시에 거주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믿는다고 하는 것을 듣게 될 겁니다 아시겠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죠 오늘 밤 술집이나 마약 거래상을 가거나 전 세계에 있는 카지노에 찾아가 얘기해보면 많은 사람들은 믿는다고 말할 겁니다 그런데 중요한 질문은 우리가 믿는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하냐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믿는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요? 여기 미국에서 기독교는 두 가지 교리가 있는데 우리는 그 두 가지를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기독교 신앙에서 정말 중요한 두가지 교리가 있는데 첫 번째 교리는 이름하여 저는 이 명칭을 좋아하지 않지만 오늘 밤에는 쓰도록 하죠 그건 신자의 안전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로 믿는 사람은 거듭났고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이 그들의 구원을 지키시는 거죠 신자의 안전 그런데 우리가 잘 듣지 못하는 다른 한 교리가 더 있습니다 신자의 안전이라는 교리뿐 아니라 확신의 교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 아래 보호를 받습니다 이것이 안전의 교리입니다 그런데 확신의 교리는 어떻게 우리가 참 신자라는 것을 확신하느냐에 관한 것이죠 우리가 참 신자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어떤 사람은 제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저는 그냥 아는데요?" 그러면 저는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라고 답합니다 어떤 사람은 또 이렇게 말하더군요 "저는 제 마음속 깊은 곳에서 제 구원을 확신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의 마음이 거짓되고 악하다고 합니다 사람의 마음의 악함은 우리가 헤아릴 수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마음을 신뢰할 수 있으십니까? 이 악해지기 쉬운 마음을 의지할 수 있으십니까? 어떤 사람은 또 이렇게 말하더군요 "저는 제가 구원받았다는 걸 압니다 저의 목사님이 그렇게 말했거든요" 언제부터 사람에게 그와 같은 권위가 있었나요? 그런데 모든 답변 중 최악은 이것이였습니다 "저는 제가 구원받은 것을 압니다 저는 하나님과 동행하곤 했기 때문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구원에 대해서 어떠한 확신도 가질 수 없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이 하나님과 동행한다면 구원받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멈춘다면 구원을 잃어버렸다고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제 말의 요점은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사실은 단순히 한 번 회개했기 때문이 아니라 지속적인 회개를 계속 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한번 믿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믿고 있기 때문인 것이죠 그리고 단순히 과거에 하나님과 동행한 것 뿐 아니라 지금까지도 계속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기에 알 수 있는 것이죠 왜냐하면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은 그 일을 끝마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린도후서 13장 5절에 보면 바울이 한 교회에 갔을 때 많은 사람이 예수를 고백했는데 그들 중에 많은 사람이 육신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 교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지 않았죠 "당신이 마지막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한다고 한 적이 언제입니까?" 바울은 이런 중생의 경험에 관해 묻지도 않고 그는 직접 현재형으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5절)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만약에 제가 어떤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 사람은 지난 3~4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해 온 것처럼 보이고 성도들을 사랑하고 기도하기를 애쓰고 말씀을 사모하고 다른 신자들과 모이는 등 여러 가지 일을 했다고 합시다 그런데 그들은 점점 하나님과 멀어지고 믿음을 떠나기 시작합니다 세상과 죄를 용납하기 시작하고 다른 악한 것들도 받아들입니다 또 악인들과 교제하는 것을 즐기기 시작하죠 저는 그들에게 "당신은 기독교인이시잖아요 뒤로 물러나시면 안 됩니다" 라고 하지 않을 겁니다 저는 가서 "당신은 신앙을 고백했었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신이 신자라고 선언했으나 지금 당신은 불신자들과 똑같이 살고 있군요 당신이 지금 이 순간까지 하나님을 전혀 몰랐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가식들은 굉장히 육신적인 일입니다 왜냐하면 만일 하나님의 일이 지속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바울의 말 뜻은 무엇입니까? "너 자신을 시험하라" 자신을 시험하십시오 시험을 치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천국과 지옥 영원과 죽음 이러한 것들이 여러분에게 실감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에게는 정말 실제적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은행 계좌에 넉넉한 돈이 들어있다거나 자존감이 높다거나 하는 것들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만약에 오늘 단 한 가지 오늘 단 한 가지 저에게서 잠을 앗아가는 것은 여러분들 중 많은 분들이 죽어서 지옥에 갈 거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을 시험하십시오 이것은 그저 미신 같은 것도 아니고 하루 정도 걱정하고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저는 영원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영혼은 평안하십니까? 만약 당신이 자신을 성경에 비추어 자신을 시험해 본다면 당신은 완전하십니까? 거듭나셨나요? 하나님의 능력 아래 보호를 받으시나요? 이제 시험해 볼 시간입니다 그리고 더이상 감정에 의존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말을 의존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당신을 자칭 기독교인들과 비교하는 것을 멈추십시오 왜냐하면 이 미국에 대부분의 자칭 기독교인들은 사실은 구원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남부 침례 집회에서 몇몇 지도자들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우리가 만약 성경 말씀을 제대로 적용한다면 감히 말하건대 등록 교인 중 10~15% 도 안 되는 사람들만이 구원받았을 것이라고요 그리고 이게 남부 침례회에만 적용된다고 여기지 마십시오 이건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적용됩니다 바울이 말합니다 "자신을 시험하십시오" "자신을 검증하십시오" 그저 가볍게 검사하지 마십시오 설교자들이 하는 말만 듣지 마십시오 그리고 사탄이 당신의 마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빼앗게 놔두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여기 계신 동안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는 동안 그리고 말씀이 선포되는 동안 자신을 검증하십시오 이것은 치명적인 것입니다 죄가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죠 죄는 문 앞에 도달해서 당신을 차지하길 원하죠 여러분이 여기 계신 동안 그리고 그리스도가 함께하시는 동안 자신을 검증하십시오 제가 남아메리카에 갔을 때 제가 안데스산맥을 등반할 때면 작은 다리를 건너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 다리는 밑이 보이지도 않는 협곡 위에 자리 잡고 있죠 밧줄을 점검하고 나무 바닥을 점검합니다 이 다리가 안전한가? 철저히 검증합니다. 왜죠? 여러분이 만약 다리 중간을 가는 도중 다리가 부서지면 끝장이기 때문이죠 어떤 면에서 구원은 여러분이 붙잡고 의지하는 구원은 말총과도 같습니다 여러분이 영생의 문으로 들어가려 할 때 여러분이 의지하는 것이 다름아닌 말총과도 같은 것이라면 지옥불이 타오르는 동시에 여러분이 의지하는 것이 타버리고 추락하게 될 겁니다 자신을 검증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진실된 기독교인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하는지 들으십시오 그리고 그 말씀의 빛 아래에서 당신을 검증하세요 만약 여러분이 그 시험에서 불합격 한다면 회개하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당신을 하나님의 자비하심 아래 굴복시키세요 하나님의 일이 마칠 때 까지 부르짖으세요 이 말씀은 또 다른 주제인데요, 그렇죠? 이 주제로 다른 설교를 쓸 수 있을 겁니다 하나님의 일이 마치기까지 이 미국의 어리석은 기독교를 보십시오 "제가 하는 말을 따라 하십시오" 그게 아니라 여러분은 하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분의 일이 마치기까지 부르짖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참된 그분의 일. 완성된 그분의 일. 완전한 그분의 일. 그러면 저희가 어떻게 시험할 수 있나요? 우리의 삶을 어떻게 시험할까요? 오늘 밤 어떻게 자신을 시험하죠? 여러분이 참 기독교인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봐야 합니다 요한일서 5장을 보십시오 요한일서 5장 13절 요한은 그 복음서에서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요한복음 20장 31절에 그는 복음서를 쓴 이유를 설명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리스도시라는 것을 사람들이 믿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영생에 이르도록 하게 하는 것이죠 그러면 그가 요한 서신을 쓴 이유는요? 요한일서 5장 13절을 보십시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이들에게 이 서신을 쓴 이유는 이렇습니다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여러분이 중생했는지 궁금하십니까? 그렇다면 요한일서를 읽으십시오 왜냐하면 요한일서에는 여러 가지 시험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 저희는 시험을 볼겁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들을 귀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한 가지 말씀드릴까요? 정말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소리를 듣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세요 여러분의 아버지가 여러분의 구원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어머니가 여러분의 구원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은밀한 사생활과 비교해 보십시오 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여러분과 같은 청년들에겐 거짓에 현혹된 부모님들이 많이 계신데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이 겉보기에는 부모님의 말씀을 잘 따르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그 말씀은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 없습니다 그리고 혼자 있는 동안은 여러분은 진짜 자신의 모습을 알지요 그리고 여러분 중 어린 아이가 아닌 분들 어른들, 십대의 후반이신 분들 여러분들이 세상에서 살 때 그 세상에 있을 때 여러분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봅니다 여러분의 부모님들은 모릅니다 여러분 중에 성인이신 분들 교회 성도들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혼자 있을 때의 모습 그 모습을 오늘 밤 하나님의 말씀과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계신 동안의 예쁜 모습이 아닌 이 공간에 있는 모습 말고 - 왜냐하면 여기서는 종교적인 가면을 쓸 수 있으니까요 여기 계신 모습이 아니라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 보시고 오늘밤 하나님의 말씀과 비교해 보시고 그 말씀 앞에서 자신이 올바른지 보십시오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폴 목사님, 오늘 말씀이 좀 심하신데요?" 라고 물으실 수 있습니다 아니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에 여기 천천히 움직이는 기차가 움직이고 있는데 만약 제 어린 아들이 그 기차 앞에 서있는 걸 본다면 여러분은 제가 그 아이에게 귓속말로 "아들아 피하거라"라고 하길 원하나요? 여러분은 제가 아무런 동요 없이 그저 작은 손짓으로 그 아이를 말리길 원하나요? 아니면 제가 크게 "안 돼!!!" 라고 소리쳐야 하나요? 그러면 여기에서 제가 이 말씀을 어떤 태도로 설교해야 할까요? 여러분의 은밀한 생활을 생각하시고 하나님의 말씀과 비교해 보십시오 요한일서 1장 5절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이 말씀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모든 요한의 기록에서 처럼 요한은 바로 설명하지 않고 나중에 설명을 하죠 여러분이 이 구절을 계속 읽어나가시면 요한이 두 가지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가장 먼저 우리가 빛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요한복음 3장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는 거룩함과 의로움에 대해 말하는 것이죠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죄가 없으시고 실수도 없으시고 그림자도 없으십니다 아주 작은 부도덕함도 없으시죠 하나님은 시험받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 속에는 아직 악의 속성이 남아있기 때문이죠 하나님은 악이 없으십니다 악은 하나님께 영향을 줄 수 없죠 하나님은 악을 거부하시고 경멸하십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그렇지만 이 사실은 여기서 요한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요한은 여기서 거짓 선생들의 집단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그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아주 어두우시고 그림자 같으시며 숨어 계신 분이라고 말하죠 그리고 하나님이 내밀한 분이라고 설파합니다 하나님은 감추어져 있으시고 어두우셔서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알려져 있다고 말이죠 그래서 제가 믿기로 요한은 그러한 거짓 선지자들을 대립하며 이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주의 깊게 들어보십시오 요한이 하는 말은 이렇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이 말의 뜻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이 어떤 분인지 그리고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 계시하셨다는 말입니다 아주 명백하게 말이죠 그러면 제가 여기서 이 사실이 미국의 모든 것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약에 대중매체가 이것을 믿는다면요 미국인들은 어떤 종류의 신을 믿습니까? 미국 정치인들이 믿는 신은 어떻습니까? 그 신에게 여러분들이 기도할 수는 있으나 그 신을 정의 내릴 수는 없죠 사람들은 정치적인 연설에서 그 신에 관하여 말하지만 그 신의 뜻이 무엇인지는 말할 수 없죠 그런 신은 참 편리하네요. 왜냐고요? 여러분들은 그런 신 앞에 어떠한 책임도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그가 누군지 모르고 그가 무엇을 원하는 지도 알 수 없죠 그래서 여러분들은 육신적이고 악한 마음이 원하는 대로 따릅니다 그러한 신은 정말 편리하죠 그리고 그런 신이 바로 일부 자칭 기독교인들이 믿는 신입니다 요한은 여기서 그것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정확하게 그분이 어떤 분인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주 명백하게 그분이 요구하는 것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숨겨진 분이 아닙니다" 이 사실을 숙지하시고 다음 구절을 보시겠습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이 말뜻은 무엇입니까? "만약에 우리가 구원받았다면" 이라는 뜻입니다 만약 우리가 그분을 안다고 하면 만약 우리가 그분 안에 거한다면 말이죠 미국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어떤 신학교에서 한 가르침을 전파해 왔었는데 우리는 그 가르침대로 가르침을 받아왔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말씀이 말하는 것이 기독교인 중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과 기독교인 중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를 말한다고 알고 있죠 사람들은 이 성경 구절을 대할 때 "만약 우리가 그분을 안다고 하면 만일 우리가 그분을 안다고 하면 만약 우리가 그분을 안다고 하면서 아직 어둠 속에서 행한다면 우리는 혼란스러운 기독교인 입니다" 라고 받아들이죠 그렇지만 이 구절은 그런 뜻이 아닙니다 이 구절이 말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그분과 동행한다고 하면서 아직 어두움에 거한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진리를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어둠 속에 거한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 저는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폴 목사님, 목사님은 제 마음을 모르시죠" "전 제가 구원받았다는 걸 안다니까요?" 그러나 저는 여러분의 마음에 관심을 갖지 못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요한이 말하는 요점은 그게 아니니까요 그 뜻은 이렇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한다고 하면..." 이 말은 우리가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우리가 아직 어두움에 거한다면 우리는 거짓말쟁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어두움 속에서 행한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가장 먼저 우리는 어두움이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어두움은 빛의 반대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아직도 행한다면 여기서 행한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페리파테오. 돌아다닌다는 뜻입니다 삶의 방식을 말합니다 만약 우리가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우리의 삶의 방식이 하나님의 말씀 및 그분에 관련된 것들과 대치된다고 하면 또 하나님의 뜻과 맞지 않는다고 하면 우리는 거짓말쟁이입니다 이것이 이 구절이 의미이고 이 구절이 말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종소리와 같이 명쾌하죠 제발 제 말을 들으십시오 여러분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시 보십시오 절에 보면 "우리가 그분과 동행한다고 하면서..." 우리가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어떻게 행하나요 우리의 삶이 어두움을 따르는 방식이고 우리의 삶의 방식이 하나님의 속성과 본질에 대치가 된다면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대치가 된다면 우리의 삶의 방식이 하나님의 속성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우리의 삶의 방식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분의 뜻과 전혀 다르다면 우리가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들을 귀가 있으신가요? 여러분은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하는 행동들을 여러분들은 보실 수 있죠 마치 사람들 머리 위에 안개가 잔뜩 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종교는 정말 위험한 것입니다 정말 많은 미숙한 어린 청년들이 만약 여러분이 기도문만 따라 하면 천국에 간다고 설교하고 있죠 그리고 그들이 한 사람에게 이렇게 말해주는 그 순간 그 사람의 머리 위에는 안개가 따라붙는 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안개를 걷어버릴 시간입니다 더 깊고 더 위대한 빛으로요 그 빛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제 말을 들으세요 요한이 말하기를 당신이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면서 여러분의 삶의 방식이 그리고 여러분 자체가 하나님의 특성을 반영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여러분의 행동이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고 항상 그러하다면, 요한은 말합니다 당신이 기독교인이라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자 그러면 다음으로 넘어갑시다 여기 다음 시험이 나옵니다 절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여기서 요한이 말하는 것은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하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진리가 우리 안에 없다는 것입니다 교회사를 통틀어서 보면 기독교의 여러 계통 중 극단주의자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죄가 없는 완벽주의를 믿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성경은 아무리 성숙하고 가장 경건한 기독교인이라도 죄에는 약하다고 가르칩니다 이 가르침의 뜻은 이렇습니다 어떤 사람이 진정으로 중생했다고 하면 그 사람이 진정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 사실에 대한 가장 중대한 증거는 그 사람이 자신의 삶 속에서 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자주 회개하고 죄를 고백할 것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많은 목사님들이 제가 이 말씀을 전할 때 미소를 짓죠 왜냐하면 목사님들은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아시니까요 제가 교회에서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면 그리고 그 일이 죄에 관련된 것이라면 제가 발견한 놀라운 사실은 이 미국 교회들에서 사람들이 말씀 앞에 굴복하는데 일부는 앞으로 나와서 기도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가장 경건하고 가장 충성된 영적인 사람들이 앞으로 나와 자신의 죄에 대해 애통해 하는 것이죠 그리고 가장 육신적이고 불경건하고 증오심 많고 짓궂고 악한 교인들은 마치 그들이 완벽한 사람인 양 얼음장 처럼 차갑게 저 뒤에 앉아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회중 안에서 불신자와 신자의 차이점을 듣고계신 것입니다 진정한 기독교인은 죄에 민감합니다 죄에 민감하고 또 민감합니다 제가 질문 하나 드리죠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자신의 죄에 대해 애통한 적은 언제입니까?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자신의 죄 때문에 무너진 적은 언제입니까? 정말 무서운 일이라고요 여러분 중에는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 되는 분도 계시겠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대한 그분의 질투하는 사랑을 말씀하셨습니다 교회에 대해서는 그 사랑이 더 크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당신을 지키십니까? 제가 신학교를 다닐 때 저는 책을 정말 사랑했었습니다 제가 신학교에 있는 서점에 친구와 함께 책을 사러 갔죠 그런데 사려는 책이 두 권밖에 없었습니다 두 권이 있었고, 저와 친구 둘이었죠 그래서 처음 책을 집어 들고 들떠서 책을 살펴보았는데 페이지 한 장이 조금 찢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얼른 그 책을 친구와 바꿨죠 그 책을 친구에게 주고 저는 다른 책을 꺼냈습니다 계산대에 가서 책을 사고 집으로 갑니다 그때 제가 느낀 감정은 마치 제가 한 사람을 살인한 것 같았습니다 살인을 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저는 기도를 하고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나 할 말이 있어" "무슨 일인데? 전화로 말해" "아냐 전화로는 안되고 얼굴 좀 보자" 그리고 저는 그에게 가서 눈물로 용서를 구합니다 왜요, 제가 경건해서요?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을 지키니까요 전 다른 신자들을 보고 놀랄 때가 많습니다 "폴 목사님, 저희 교회에 와서 설교해주세요 저희는 부흥을 원합니다" 그런데 정작 그 사람들은 집회에 오기 전에 그리고 집회 후에 집에서 텔레비전 앞에 앉아서 그 모든 더러운 것들을 시청하는 거죠! 그리고 그 사람들은 그게 죄가 되는지도 알지 못하죠 여러분은 죄에 민감하십니까? 죄를 짓고 그 죄를 고백하십니까? 여러분께 질문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 중에서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최근에 제가 아는 분 중에서 정말 악한 죄를 지을 때 발각되신 분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아니 어떻게 그런 분이 죄에 떨어질 수 있죠?" 라고 말했죠 그래서 저는 말했죠 "그분은 죄에 떨어진 게 아닙니다 누구도 죄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분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미끄러지듯 죄에 빠진 것입니다" 여러분께 묻습니다 여러분 중 일부는 기독교인이실 텐데 이 경고를 들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죄에 미끄러져 들어가십니까? 한 달 전에는 생각조차 못한 일들을 조금씩 조금씩 저지르다가 지금은 더욱 큰 죄를 저지르고 계신 것은 아닌지요? 조금씩 조금씩... 그리고 다음에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은 계속 똑같은 죄를 짓죠 이것은 여러분이 불신자라는 증거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여러분을 막으신다면 이것은 여러분이 구원받은 증거입니다 "아니 폴 목사님, 목사님은 저를 모르시잖아요?" 저는 여러분에 대해 알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압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됩니다 여러분은 죄에 민감하십니까? 제가 성경 구절을 잠시 읽어드리겠습니다 잘 들어보십시오 이 구절은 성경 전체를 통틀어 제겐 정말 복된 구절 중 하나입니다 이 태도가 여러분이 갖고 계신 태도인지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태도를 취한 적이 있으신지요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떠십니까? 아니면 말씀에서 빠져나갈 구멍을 찾고 계십니까? 여러분은 죄에 대해 변명을 하시나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을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하기 때문에 현재 하나님의 말씀을 피하고 계십니까? 사람들이 항상 저에게 와서 말합니다 "폴 형제님, 저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러면 저는 요한일서 절을 펴고 말하죠 "그러면 형제님은 죄와 새로운 관계를 맺으셨나요? 왜냐하면 형제님이 죄에 대해 새로운 관계를 갖지 않았다면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죄에 민감하십니까? 이제 세번째 시험은 요한일서 2장 3절에 나옵니다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자 들어보십시오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이 구절을 다시 보겠습니다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여러분 미국이 어떤지 아십니까 제가 페루에 있을 때 스코틀랜드 사람과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그분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미국의 신학은 너비가 5000km 정도지만 깊이는 고작 1cm 정도 이군요" 저는 그분의 말에 동의합니다 우리가 가진 복음은 정말 우습습니다 우리의 전도 방식은 이단과 가깝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그분을 아는지 아시나요? 여러분이 이 도시의 목사님들을 찾아가서 이렇게 물어보십시오 "저는 제가 구원을 받았는지 확신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목사님들은 이렇게 물을 겁니다 "언젠가 당신의 삶에서 예수님이 당신의 마음으로 오시도록 기도하신 적이 있습니까?" 만약 여러분이 그렇다고 하면 목사님들은 진심이었냐고 묻겠죠 여기서 여러분이 그런 것 같다고 하면 목사님들은 이렇게 말할 겁니다 "당신은 이미 구원받았기 때문에 사탄이 당신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말을 하는 목사님들에게는 성경적인 배경지식이 전혀 없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것을 읽어보십시오 당신이 구원받은 사실을 어떻게 압니까? 어떻게요? 요한의 말을 들어보십시오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우리 마음이 그렇다고 해서요? 목사님들이 그렇게 말해서요? 아니면 우리가 그냥 그렇게 느끼니까요? 요한은 말합니다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그리고 "지키면"이라는 말은 현재형입니다 많은 다른 구절들의 시제와 같이 이 구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요한의 말은 우리가 계속해서 계명을 지키고 있다면 우리가 그분을 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그분의 계명을 지키면 우리는 그분을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은 말하고 있는 것이죠 만약 우리가 반대로 한다면 우리는 그분을 모르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여기서 잠시 한 가지 살펴보고 싶군요 그분의 계명을 지킨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죄가 전혀 없는 삶을 산다는 말인가요? 아닙니다. 이것은 삶의 방식을 말합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삶을 하루 24시간 촬영해서 영화로 만들면 우리는 우리의 삶을 볼 수 있겠죠 하나님의 계명을 알고자 하는 욕구 계명에 순종하고자 하는 욕구 순종하며 승리하며 자라나는 모습 순종을 못할 때는 회개하는 모습 우리가 이러한 삶의 방식을 볼 수 있을까요? 만약 당신이 "저는 종종 계명을 지키곤 했습니다" 라고 하면 요한의 말을 다시 보십시오 "만약 우리가 계속해서 지키면" 지속적인 것이 필요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너희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 일을 마치실 것이다." 그리고 그 일이 마치지 않는다면 그건 그분이 하신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알려는 욕구와 그 계명을 순종하려는 욕구를 발견할 수 있습니까? 또 어떤 분이 저에게 와서 이렇게 묻더군요 "폴 형제님, 저는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었습니다" 저는 말하죠 "당신은 죄와 새로운 관계를 맺으셨나요?" "만약 죄와 새로운 관계를 맺지 않았다면 당신은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은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다시 묻습니다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으셨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그분의 계명과도 새로이 관계를 맺으셨나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과 새로운 관계를 맺으셨습니까?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과 새로운 관계를 맺지 않았다면 여러분은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 그러면 4절을 봅시다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만약 여러분이 어떤 집회에 갔는데 그 집회는 자신들이 영성이 굉장히 높다고 여기고 자신들의 영성을 자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회라고 합시다 그 모임이 시작되고 설교자가 설교를 하고 찬송을 부르겠죠 그리고 어떤 사람이 벌떡 일어나 소리칩니다 "할렐루야, 주님은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할렐루야! 저는 그분을 알아요!" 이것이 요한이 말하는 정확한 요점입니다 어떤 사람이 집회 중에 벌떡 일어나서 "저는 그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그럼 문맥에서 다시 보십시다 요한은 사랑의 사도입니다 바울은 위대한 지성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요한은 그의 위대한 사랑으로 잘 알려져 있죠 그 겸손하고 상한 심령을 가진 사도가 평결을 내리고 있는 것이죠 당신은 거짓말쟁이이다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자 그러면 계속해서 다른 시험을 살펴봅시다 요한일서 2장 6절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그리스도인은 예수님 처럼 행해야 합니다 "폴 목사님 너무 앞서가신 것 같은데요? 어느 누가 예수님 처럼 행할 수 있습니까?" 제가 의미하는 바를 설명하기 위해 예화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아직 어릴 때 제 아버지는 덩치가 큰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똑똑하셨죠 그래서 다른 어린 친구들 처럼 저도 아버지를 닮고 싶었습니다 북부 지방에서 우리는 소들을 방목하고 말들도 키웠습니다 그리고 눈도 많이 왔죠 그러면 새벽 5시에 제 아버지가 제 방으로 오셔서 그땐 아직 어릴 때였는데 "폴, 일어나거라 악한 자들에겐 안식이 없단다" 아버지가 "일어나라"고 하면 바로 일어나야합니다 그리고 눈을 헤치며 가야 하죠 여기서 제가 항상 기억하는 것은 저희 아버지는 굉장히 성큼성큼 걸으셨는데 눈 위에 발자국을 남기셨죠 저는 아버지처럼 걷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리를 크게 벌리면서 아버지가 남긴 발자국에 발을 딛으려 했죠 저는 걸음걸이를 아주 크게 했습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저는 제가 원래 걸을 때보다 훨씬 더 노력해야 했는데 그 모습이 우스꽝스럽지 않았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넘어지는 모습도 상상이 되겠죠 하지만 여러분이 이런 장면을 보신다면 제가 정말 원하는 것이 제 아버지처럼 걷는 거라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아이를 보면서도 그 아이가 아버지를 닮고 싶어한다는 걸 알 수 있죠 설령 그 아이가 그 아버지의 모습을 흉내조차 못 낸다고 해도 말이죠 질문 하나 하죠 여러분이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처럼 행하기를 갈망하십니까? 예수님처럼 되길 원하십니까? 그것이 여러분이 가장 원하는 것입니까? 여러분은 그분의 발자국을 따라서 나아가십니까? 여기 남성분들 그리고 여성분들, 들어보십시오 여러분에게 이러한 욕구가 없다면 두려워 떠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한 기자가 저에게 와서 묻더군요 제가 왜 항상 사람들에게 두려워 하라고 말하냐고요 저는 그 기자에게 사람들이 그래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시험입니다 중요한 시험이라고요 제가 여러분들의 삶을 살펴본다면 여러분의 모든 행동을 녹화한다면 여러분이 중생한 그 날 부터 여러분이 예수님 처럼 행하고자 하는 욕구를 발견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행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겠습니까? 여러분은 이 세상 처럼 행하십니까? 세상 사람들 처럼 행하고 세상 사람들 처럼 말하고 세상 사람들과 친숙하십니까? 여러분은 자신을 세상과 동일시 하십니까? 아니면 예수님을 따르십니까? 저는 여러분이 오늘 밤에 다시 헌신을 다짐하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여러분이 정말 구원을 받았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그럼 다음으로 넘어갑시다 다음 시험으로 가죠 요한일서 2장 9절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여기서 '형제'는 가난한 사람을 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난한 사람을 사랑해야 하는 건 맞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다른 인종을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근데 저는 항상 이 말이 어리석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오직 하나의 인종만 있기 때문이죠 바로 '인간'이라는 종입니다 여러분이 주머니 속에 화성인을 소유하고 있지 않는 이상은 여긴 한 인종만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든 인종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문화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요한이 말하는 요점은 다릅니다 요한이 '형제'라고 말하면 그것은 그리스도인을 칭합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실제 생활에서 다른 신자들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다른 신자들과 교제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불신자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내가 옥에 갖혔을 때에 너희가 돌보지 않았고 내가 주릴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않았다." 감옥 선교를 하시는 분들은 이 구절을 들면서 모두가 감옥을 방문해야 한다고 합니다 네 맞습니다 그렇지만 이 구절이 말하는 바는 그게 아닙니다 그 감옥에 신자가 없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이 구절이 의미하는 것을 저는 제가 페루에서 생활할 때 그리고 다른 가난한 나라에서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여러분 가난한 나라에서는 제 말을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이 감옥에 갔다고 가정할 때 밖에 있는 누군가 여러분에게 먹을 것을 갖다주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굶주려 죽을 것입니다 왜나하면 감옥에서 배식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굶어 죽을 것입니다 자 그러면 누군가가 감옥에 갔다고 합시다 사도 시대에 크리스천이라는 이유로 살인이나 절도는 하지 않았지만 어쨌든 감옥에 갔습니다 감옥에서 빠져나올 수 없겠죠 그러면 그 사람은 죽을 겁니다 굶주려서 죽을 것입니다 아무도 음식을 갖다주지 않는다면 말이죠 그렇다면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누군가 음식을 갖고온다면 그 사람도 기독교인이라는 걸 알 수 있겠죠 그래서 음식을 갖고오는 사람 역시 감옥에 갖힐 위험에 처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 입니다 형제 사랑이 너무 커서 여러분은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그리스도 안의 형제 자매를 사랑하는 겁니다 여러분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이야기 하고, 예배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과 교제하십니까? 아니면 여러분은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람들을 더 친근하게 여깁니까? 여러분이 누구인지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농장에서 자랐습니다 여러분은 닭들이 돼지 무리와 같이 있는 것을 볼 수는 없습니다 닭은 닭들과 친하죠 돼지들도 자기들끼리 친합니다 그게 그들의 본성입니다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제 모든 친구들은..." 네 저도 압니다 여러분은 불신자입니다 여러분은 다른 그리스도인을 사랑하십니까? "저는 교회에 나가는데요?" 좋습니다. 그런데 사탄도 교회에 갑니다 여러분은 교회에서 뭘 하십니까? 교회 밖에서는요? 왜냐하면 교회는 이러한 천막이 아닙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교회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기독교인을 섬기고 계십니까? 얼마나 많은 기독교인과 같이 성경을 보십니까? 얼마나 많은 기독교인을 위해 기도하십니까? 얼마나 많은 기독교인을 사랑하십니까? 저는 제 고향 교회에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제가 여기 텍사스에 와 있다는 걸 압니다 그 친구는 제 어머니를 돌보고 어머니 집을 청소해주고 어머니 집에 잔디를 깎아주고 이 모든 것들을 해 줍니다 왜요? 제 어머니도 믿는 분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저는 텍사스에 와 있죠 그래서 그 친구가 제 어머니를 돌봅니다 이게 제가 말하는 바 입니다 제가 말하는 바가 바로 이것입니다 저는 제 엉덩이뼈가 노쇠해서 양쪽을 다 새로 교체해야 했었습니다 의사들이 어떻게 교체했는 지 아십니까? 저는 선교사였고 제겐 돈이 없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임플란트를 할 수 있습니까? 제가 수술을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요? 오스틴 텍사스에 사는 어떤 분의 이름이 스티븐 휫록 3세인데요 서른 둘의 젊은이였습니다 아주 똑똑한 분이었죠 그분이 오스틴 텍사스에있는 그분의 교회에서 주일 학교를 인도하러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한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는 걸 들은 겁니다 안데스 산맥을 힘겹게 오르는 한 선교사를 위한 기도를요 그 분은 제 이름을 알려달라고 하더니 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여기로 오십시오" "오스틴으로 오세요" 저는 항공권을 받았고 의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다 제공 받았고 엉덩이뼈를 수술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전에 한번 정글을 통과한 적이 있습니다 페루에 있는 디파르타멘토 아마존의 밀림인데 당시에는 센테로 루미노소 당과 전쟁 중인 상태였습니다 우리는 군사들도 접근하지 않는 지역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린 길을 잃었죠 저는 다른 한 형제와 동행하고 있었고 깊은 밤 암흑 속에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곡식 트럭을 몰래 타고 한 장소에 가서 복음을 전할 목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 거주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낙심하고 흩어진 상태였고 앞길이 막막한 상태였으며 그들은 모욕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거기에 꼭 가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길을 잃었고 정글을 통과해야 했지만 마침내 한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 마을로 들어갔지만 어디로 가야 할 지 몰랐고 어디서 하룻밤을 보내야 할지도 몰랐죠 테러리스트들이 어디서나 활보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죠 우린 죽을 수도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파코'는 거리에서 한 사람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때는 자정쯤 되었죠 "Hay hermanos por aqui?" (스페인어) "이 동네에 믿는 형제가 있습니까?" 그리고 한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저기 있는 할머니요" 그리고 우리는 그 늙은 나사렛 여인의 집 문을 두드렸습니다 제가 말했죠 "저는 목사입니다" 금세 그녀가 저희 둘을 붙들고 안으로 들이고는 저희 뒤로 문을 닫고 저희를 지하실로 데려갔습니다 그리고 나가서 닭을 잡고 유카를 볶으시고 여러 가지 것들을 다 만드셨죠 그분은 저희에게 음식을 대접해 주시고 보살펴 주셨습니다 그리고 재워주셨죠 그분에게 곤란한 일이 생길까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저는 교회에 가기 때문에 기독교인입니다" 라고 하십니다 농담하는거 아니시죠? 여러분에겐 그게 사랑인가요? 새로운 정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폴 형제님, 지금 풍자를 하시는건가요?" 선지서들을 읽어보십시오 그들도 다 똑같이 했습니다 미국에 범람하는 기독교 중 일부는 아주 우스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그 실태는 반드시 폭로되어야 하죠 당신은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하십니까? 당신과 함께하는 사람에 대해 잘 아시나요? 어떤 분이 물으시더라고요 "어떻게 알 수 있죠?" 젊은 친구들이 저에게 항상 묻습니다 "당신의 아내 '차로'가 당신의 짝 이라는 것을 어떻게 아셨나요?" 그건 저에게 정말 쉬운 질문입니다 전 그녀와 함께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그녀를 사랑한다는 걸 어떻게 아셨나요?" 저는 단순히 그녀와 함께하길 원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그 사람들을 사랑하는 지 알 수 있죠? 여러분은 단순히 그들과 함께하길 원합니다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요 예수님에 대해서요 당신은 사랑을 하십니까? 그리고 더 나아가 봅시다 이 부분에서 제가 하고싶은 말이 더 많지만 지금은 계속 진행해야 하겠습니다 한 가지 시험을 더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요한일서 2장 15절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걸 보십시오 세상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이 타락한 세대에 하나님의 뜻과 대치되는 모든 속성들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나오지 않은 모든 것 하나님을 숭배하게 하지 않는 모든 것 이런 것들이 세상입니다 여러분은 "저는 세속적인 음악을 좋아해요" 라고 합니다 제가 한 말씀 드릴까요? 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런 식으로 접근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그것이 세속적이든 기독교적이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저의 관심은 '그 가사에서 무엇을 말하고 있느냐?' 입니다 만약 그 노래가 말하는 바가 하나님의 뜻과 대치가 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은 그걸 사랑합니다 여기의 성인들은 '아멘'이라고 하시겠네요 그러면 TV는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TV를 보시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길 원하신다고요? 여러분은 거기에 나오는 농담을 좋아하고 저속한 농담이죠 그들의 유머 말입니다 여러분은 악한 것들을 보고 웃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그러면서 하나님이 당신의 가족을 위해 역사하시고 당신의 삶에서 일 하시기를 바란다고요? 여러분은 세상을 사랑하십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어제만 해도 저는 아홉살 이었습니다 지금은 마흔셋입니다 내일 저는 아흔이 될 겁니다. 삶은 안개와도 같습니다 신속히 날아가죠 모든 것은 죽습니다 모든 것은 지나가죠 우리는 하나님의 것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것들은 영원한 것들입니다 어떤 사람이 기독교인이라는 증거는 그 사람은 이 악한 세상의 것들에 사로잡히거나 구속되지 않고 다만 자유함을 받아서 그리스도와 그의 영광을 보며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힘써 따라가죠 그리스도를 말입니다! 제가 한 대학에서 말씀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한 일년 내지 일년 반 정도 됐습니다 모든 청중들이 앉아 있었고 설교를 시작하기까지 분 정도 남아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강당의 옆 문이 열리면서 서른 내지 마흔 명 정도의 아름다운 여학생들이 들어오는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앞쪽으로 걸어와서는 쭉 앉는 것이었습니다 제 생각에 그 상황은 그 여성분들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들을 보고 말했습니다 "여기 젊은 여학생들, 제가 충고 하나 드리겠습니다 저도 남자이지만, 여기 많은 여학생들은 정말 정말 아름답군요 그렇지만 미래에 여러분들 모두는 정말 추한 모습이 될겁니다 이 말은 사실이죠 돈도 바람처럼 사라지고 미모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물도 마찬가지이죠 다 날아갈 겁니다 단 한 가지 남아있을 것은 그리스도의 영광 밖에 없습니다 죽음은 현존하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당신이 어떻게 아시죠? 당신은 그리 늙지도 않았는데요." 저는 친형제를 잃었습니다 그리고 제 아버지는 제 품에서 돌아가셨죠 그리고 저는 제 친자매의 장례식에서 설교를 했습니다 저는 죽음을 이해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일부에게도 이 죽음은 제가 이렇게 손을 튕기기 전에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폴 목사님, 지금 저를 놀라게 하려는 거죠?" 예 맞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나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주인이 될 분을 그 나무에 달게 한 그런 것들을 즐기며 듣고 있지 않습니까? 제발 그런 것들을 멀리하십시오 망나니 처럼 되시고 사탄에게 자신을 내어주시고 미쳐 날뛰십시오 다만 한 가지 여기서 당신이 신자라고 말하지는 마십시오 장난하지 마시라고요 여러분은 사탄과 함께 밤새도록 춤을 추고 싶어합니다 그러면서 여기 와서 잠깐 예수님과 춤을 추지 마십시오 그리고 돌아가서는 여러분의 사랑을 나누신다고요? 저는 지금 충성심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스도를 그 나무에 달게 한 이 세상을 사랑한다고요? 여러분이 단순하게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고백하는 것으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못 박고 있는 것입니다 제발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이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이 영광의 주이십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중국에서온 신자들과 북부 나이지리아 출신의 신자들 거기서 순교당한 신자들 사막에서 낙타에 메여 끌려다니던 이들과 산채로 피부가 벗겨진 이들을 볼 겁니다 그들은 그 상황에서도 예수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미국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는데 그들은 이 순교자들 앞에 서있으면서 주일 아침에 교회에 가고자 하는 마음 조차도 전혀 없어 보입니다 여러분은 이상하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은 산채로 피부가 벗겨져도 예수를 부인하지 않고 어떤 사람은 아주 작은 것에서 조차 예수를 부인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거듭났다고요? 제 생각에는 아닌 것 같군요 전혀 아닙니다 만약 여러분이 세상을 사랑한다면 절을 보십시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가끔 신학생들을 만나는데 그들은 모두 멋진 생각을 갖고 있고 나중에 나가서 하나님을 위해서 무언가를 하려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 앞에 서서 말합니다 "여러분 숨을 들이켜 보십시오" 그러면 다들 숨을 들이킵니다 그리고 또 말하죠 "숨을 내쉬세요" 다들 숨을 내쉽니다 제가 다시 말하죠 "신학적으로 보면, 그 숨이 어디에서 왔습니까?" 그들은 말하죠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숨도 자기 힘으로 쉴 수 없죠 그러면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할겁니까? 육신의 욕망 몸의 자랑 그리고 우리는 지금 과거 로마 시대 같은 시대에 살고 있죠 이 사실을 아십니까? 우리는 지금 육체와 보디빌딩과 미용과 미의 제국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 모든 것들은 무덤에서 썩을 것들이죠 무덤에서 영원히요 재물과 찬란한 것들과 반짝이는 것들과 모든 것들 사람들은 이러한 것들에 삶을 투자하는데 모두 썩어질 것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할 것입니다 저는 지금 제 삶을 바라봅니다 저는 중년이 되었죠 그리고 가끔 과거를 돌아봅니다 그리고 제가 만약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어떨까를 생각합니다 제 태도가 어떠할까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마흔셋입니다 제가 힘 있던 시간은 지나갔습니다 제 육신이 아름답던 날도 지나갔죠 제 인생이 어떻게 될지 꿈과 희망에 부풀었던 나날들 다 지나갔습니다 제게 무엇이 남아있습니까? 이제 늙어서, 더 지치고, 죽게 되겠죠 그런데 지금의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이게 의미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년의 삶이 헛되지 않았습니다 사소한 부분에서 헛된 부분을 찾을 수도 있겠지만 정말로 그날들은 그리스도께 바쳐졌습니다 그리고 많은 날들이 제 앞에 펼쳐져 있죠 이거 아십니까? 저는 하나님의 남자들을 봅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서 소년입니다 여러분이 예순다섯이 되기 전에는 하나님의 남자가 아닙니다 저는 아직 살아있는 하나님의 남자들을 보는데 모두 저보다 먼저 오신 분들이죠 그분들은 여든다섯, 아흔이 되셔서 강단에 제대로 서지도 못하시는데도 일단 말씀을 시작하시면 영광이 그분들을 가득 감싸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저는 말하죠 "주님, 이것이 제가 될 모습인가요?" 저는 소천을 앞둔 신자들에 대해서 듣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눈은 높이 들려서 "영광일세! 영광일세!"를 외칩니다 주님, 이것이 제가 될 모습입니까? 제 인생은 앞으로 더 나아질 겁니다 더욱더 나아질 겁니다 아마도 제 촛불은 곧 꺼지게 될 거라 말씀하실 수도 있겠죠 맞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해가 떠오르기 때문이죠 이 세상은 지나갑니다 그리고 성경적으로 말씀드리면 여러분이 그 세상을 위해 산다면 여러분은 정말 어리석은 겁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중에 젊은 분들 하나님을 섬길 귀중한 기회가 얼마나 많습니까! 지금 그분을 섬기십시오 하나님이 힘있게 사용하신 많은 성자들은 어렸을 때 부름을 받았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읽어 보셨지요?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시작한 게 몇 살 때 쯤 인가요? 여러분은 조금 기다리고 말하시겠지만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지금 힘써 그 분을 찾으십시오 여러분이 힘써 찾으시면 그분은 만나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절을 보시면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그들이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이 구절의 뜻은 만약 어떤 사람이 우리 교회를 떠나서 다른 교회로 가면 그 사람이 기독교인이 아니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런 뜻이 아닙니다 이 구절이 말하는 바는 이렇습니다: 어떤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성경적이고 전통적인 기독교를 통해 입교했으나 교회를 떠나서 새로운 것에 빠졌다고 합시다 "새로운 기독교" 새로운 가르침, 요즘에 많이 나오고 있죠 어디에나 있습니다 모든 교리들 사이에 스며들어 사람들로 하여금 기본적이고 전통적인 기독교를 떠나게 합니다 또 성경과 아주 적은 연관성만 있고 성경적인 역사와 관계가 전혀 없는 가르침들이 생겨나는데 그 사람은 우리에게서 떠나갔습니다 더는 같은 지체에 속해있지 않아요 그리고 어떤 사람은 교회에 와서 여러분도 아시죠, 교회의 소모임이나 친교 모임이나 회중에 속해서 개월에서 일 년 정도 출석하다가 떠나가고는 다시 돌아오지 않고 더는 다른 회중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일까요? 그들이 우리로부터 떠난 사실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들은 처음부터 우리에게 속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당신이 한번 기독교에 속하면 항상 기독교인으로 살게 됩니다 우리를 이끄신 분께서 우리를 지키시기 때문이죠 노아가 그 방주의 문을 닫은 것이 아니라 노아의 등 뒤에서 문을 닫은 것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이 이렇게 얘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제가 천국만 갈 수 있다면 전 괜찮아요" 천국만 갈 수 있다면 괜찮다고요 제가 그러면 그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그러면 사탄이 떨어지는 곳은 어딥니까?" 여러분, 천국으로 가는 것이 여러분을 안전하게 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이 안전한 것입니다 본문으로 돌아가죠 다음 시험입니다 요한일서 2장 22절입니다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진정한 기독교인은 예수님의 인성의 충만함을 받아들입니다 어떤 분들이 이렇게 말하시겠죠 그 말이 맞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믿을겁니다 사실이죠 그들은 하나님이 사람이 되심을 믿을 겁니다 예수님은 진정한 사람이었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이것만으로 예수님의 인성의 충만함을 다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지금 미국에 정말 어리석은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데 사람들이 예수를 구원자로 영접하지만 주님으로는 영접하지 않는 겁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죠 예수님의 인성의 충만함을 믿으시고 받아들이시고 품에 안으셔야 합니다 예수는 구원자요 주님이십니다 예수는 선지자요 제사장이요 왕이십니다 예수는 이 지구상에 거했던 유일한 선지자이고 유일한 왕이고 유일한 참 제사장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예수는 유일한 현자입니다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이 사실을 믿으십니까? 여러분은 얼마나 많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그분의 지혜를 찾으려 하십니까? 그분이 왕이신 것을 믿으십니까? 여러분은 얼마나 많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그분의 법도를 찾으려 하십니까? 예수님이 선지자인 것을 믿으신다면 예수님은 당신이 훗날 어떻게 될지 아십니다 그러면 얼마나 많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서 그분의 말씀에 대한 복종함으로 나중 일을 도모하십니까? 자 마지막 절 2장 29절을 보겠습니다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의로움이 무엇일까요? 의로움이란 하나님의 본성과 법도에 합당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의로움을 실천하십니까? 만약에 제가 여러분의 삶을 들여다 본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법도를 준행하십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지혜를 준행하십니까? 그분의 말씀과 교훈은요? 그렇게 하고 계십니까? 그것이 여러분의 삶의 모습인가요? 아니면 여러분은 그 자리에서 멀어지고 계신가요? 이런 것들이 여러분들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까? 마태복음 7장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이 말씀은 성경 말씀 중에서도 미국 기독교를 향한 무서운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이 말씀의 의미는 "너희는 내 제자라고 입으로 말은 하는데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어떤 가르침도 주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는구나 내게서 떠나가거라" 저는 현재의 많은 미국 교회의 상황을 묘사한 것입니다 "저는 제자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과 어떤 관련이 있습니까? "저는 그분을 알아요"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과 어떤 관련이 있습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지혜와 교훈과 명령을 구하면서 준행하려 하십니까? 이것이 당신의 삶의 모습입니까? 여러분께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율법주의는 죽음과 같습니다 이 말은 엄숙한 사실입니다 율법주의는 죽음과 같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해도 되는지 어떤 생각을 하면 안 되는지 말해 줍니다 그 명령들을 알고 계십니까? 그리고 그 것들을 준행하십니까? 성경은 우리가 무엇을 봐야 하는지 무엇을 보면 안 되는지 말해줍니다 이 명령들을 알고 계십니까? 이러한 것에 마음을 두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것들을 준행하십니까? 성경은 말합니다 잘 들어보십시오 성경은 우리가 무엇을 입어도 되고 무엇을 입으면 안 되는지 말해줍니다 여러분은 "아 또 시작이네요" 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아닙니다 여러분 들어보십시오 저는 지금 아주 사소한 규칙들을 정해서 이건 입어도 되고 이건 입으면 안 되고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렇습니다 여러분이 입는 옷은 단정한 것이 좋습니다 더 단정한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옷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아름다움을 나타내야 합니다 요즘 사람들이 무엇을 입는지 살펴보면 에전에 사회주의 국가에서의 기억들을 떠올리게 되는데 공산주의가 무너진 직후에 거기서 설교를 한 적이 있습니다 공산주의 국가에 공산주의가 들어가면 변하는 것이 있습니다 동유럽이 원래는 많은 아름다운 벽돌로 된 길과 아름다운 돌집들로 가득했는데 공산주의자들이 들어와서 그 아름다운 것들을 다 헐어버리고 흉물스러운 콘크리트를 도배해서 그 아름다움을 파괴해 버립니다 그런데 요즘 패션을 보십시오 어떤지 한번 보십시오 사람들의 옷차림이 하나님의 뜻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아름답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그 아름다움은 정숙하고 단정한 것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아름답기를 원하십니다 사람들이 생명으로 가득 차서 형형색색이기를 바라십니다 사람들이 아름답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무엇을 보십니까? 누추함이죠 온통 검은 옷을 입고 술에 진하게 취한 모습인데 정말 믿을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어떤 면으로 볼 때 정말 좋은 면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경건한 남자분들에게는 더 유혹에 빠질 염려가 없기 때문이죠 여자들이 가능한 한 못생기게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죠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설교할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그래서 제가 극약 처방을 하겠습니다 청소년들, 잘 들어보세요 제 아내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정말로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옷차림이 얼굴에 맞춰져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여러분의 옷차림이 얼굴에 시선을 가게 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옷차림이 몸매에 맞춰져 있다면 그것은 감각적이므로 하나님께서 싫어하실 것입니다 이 기준은 조금 광범위 할 수도 있겠지만 좋은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청교도처럼 옷을 입고 신발에 가죽띠를 달라거나 그런 뜻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기준을 잘 따르시기 바랍니다 의로움. 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요? 성경은 우리 삶의 모든 면에 대해 말합니다 성경에는 우리 삶의 모든 면에 관해서 말하고 있는데 우리가 할 일은 그러한 것들을 찾아서 우리의 삶을 성경에 맞추는 것입니다 이것이 큰 짐처럼 여겨지신다면 여러분은 구원받지 못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들은 성도들에게 무거운 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기쁨입니다 기쁨이에요 요한일서 3장 3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자, 이걸 보십시오 무엇을 말하고 있나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소망입니다 "남겨진 사람들" 이라는 책을 읽으시는 분들 그런데 "남겨진 사람들" 시리즈 중에 남겨진 오직 한 가지는 바로 성경입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은 기뻐하죠 "저는 재림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을 믿습니다" 저는 다 믿어요 그런데 이제 여러분의 믿음이 진짜인지 아닌지 알아보죠 절에 보면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어떻게 한다고요? "그가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기독교인 여러분, 들어보십시오 이 말씀이 우리를 놀라게 할 겁니다 우리는 우리를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중 신학 지식이 많은 분들 잘 들으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게 하실 뿐 아니라 우리가 거룩해 지기를 힘쓰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정결케 하길 원하십니다 한 가지 묻겠습니다 제가 지금 여러분 앞에 앉아서 같이 대화를 한다고 합시다 주변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저에게 자신을 정결케 하는 것을 어떻게 해나가고 있는지 말해 주실 수 있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가 함께 히브리서를 살펴본다면 지금 저와 같이 앉아서 제가 다음과 같이 묻습니다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말씀해 주세요" 그러면 지금 여러분이 저에게 본인이 거룩해 지기를 힘쓰고 있는 방법들에대해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이해가 되세요? 그렇게 하실 수 있나요? 성경은 시집이 아닙니다 단순히 귀여운 속담 정도가 아닙니다 성경은 여러분의 생명입니다 생명이에요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소망은 주님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소망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그것은 우리가 거룩해 지기를 힘쓰는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거룩해 지기를 힘쓰는 것 우리가 거룩해 지기를 힘쓰는 것 정말로 그렇게 하고 있는지 정말로 거룩해 지기를 힘쓰십니까? 저희 어머니는 일흔 일곱이 되셨는데 저희 형제들을 거의 혼자서 기르셨습니다 제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거든요 강인한 분이죠 어머니는 크로아티아 인이시고 조부모님들은 엘리스 섬을 통해 넘어오셨습니다 어머니는 대공황도 겪으셨죠 강인한 분입니다 디트로이트 출신이고 조금 까칠하시죠 그런데 어머니는 곧잘 한 곳에 앉으셔서 제가 어머니께 들르곤 하는데 제가 사무실로 가기 전에 어머니 댁에 잠시 들르죠 아침시간입니다 어머니는 성경을 읽고 계십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말씀 앞에 굴복하는 것을 봅니다 어머니는 10살 때 구원받으셨습니다 그리고 눈물이 가득한 눈으로 저를 보며 말씀하시죠 "나는 정말 거룩하지 못하구나" "방금... 발견한 이 구절을 보렴 하나님께서 나의 입술과 나의 혀가... 지난 밤에 말을 실수한 게 생각나는구나 내 동생에게 다시 찾아가서 용서를 구해야만 할 것 같다 저는 "아니 어머니..." 라고 하는데 어머니는 "가끔 나는 내가 구원받지 못한 것 같다"라고 하십니다 "어머니, 이렇게 말씀 하시는 게 어머니가 구원받으신 증거에요" 그리스도와 수십년간 동행하셨는데 지금도 거룩해지기를 원하시잖아요 맞아요. 그리스도 안에서 쉼을 얻어야 하죠 그러나 거룩해지기를 힘써야 합니다 의롭게 되도록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이 말씀의 의미가 그것입니다 절을 보시죠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이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말씀드리죠 사도는 죄가 얼마나 끔찍한 것인지 보여주려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잘 모르기 때문이죠 저는 "신적인 몸"이라는 책에서 왓슨이 한 말을 좋아합니다 왓슨은 언제나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은 연약한 왕자나 작은 마을의 지도자를 대적해서 죄를 지은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영광의 주를 대하여 죄를 지었습니다 왕의 왕이시고 주의 주이신 분 당신은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모르고 계십니다!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창조하시는 날에 여기 서 계십니다 천개의 태양을 삼킬만한 많은 별들을 바라보시면서 말씀을 하십니다 "모든 별들아 이제 자기의 자리로 가서 이 규칙을 따라서 회전을 시작하고 내가 다른 명령을 내릴 때 까지 정확하게 나의 명령을 따라 움직여라" 그리고 별들이 그 말씀에 복종합니다 "행성들아, 일어나서 회전을 시작해라 그리고 다른 명령을 내릴 때 까지 내 명령대로 별자리를 이루거라" 그리고 산들을 향해 말씀하십니다 "산들이여 일어나라" 그러면 산들이 복종합니다 "골짜기여 낮아져라" 그러면 골짜기가 복종합니다 그리고 바다에게 명하십니다 "너는 이 경계는 넘을 수 없다" 그러면 바다가 복종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향해서 말씀하십니다 "내게로 오라" 그러면 여러분은 "안됩니다" 라고 하시죠 자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보십시오 누추하고, 음란한 죄 정말 무서운 것입니다 가볍게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대로 죄는 짐승입니다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고 여러분을 소유하려고 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죄를 행하는 자는 불법적이고 노골적이고 대담한 반역을 영광의 주를 향해 저지르는 것입니다 자 보십시오 우리 모두는 성경을 통해 우리 믿는 자들도 죄를 지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죄를 짓는 신자 중에는 죄를 자백하고 더욱 거룩하게 나아가는 자가 있습니다 주님께 훈계를 받지만 더욱 거룩하게 됩니다 그런데 다른 어떤 이들은 계속해서 습관적으로 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절에 보시면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주님이 나타나신 것은 죄를 없애시기 위해서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사랑하는 죄 말이죠 절에 보시면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사도는 다시 한번 죄를 짓는 삶의 방식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제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린 분들과 어른 분들 아무에게도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목사님에게도 속지 마십시오 모친에게도 속지 마십시오 부친에게도 속지 마시고 성격 좋은 세상적인 기독교인들에게도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도가 말합니다 "자녀들아 누구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만약 여러분이 습관적으로 죄를 지으시고 옳지 못한 것을 사랑하신다면 친애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사탄에게 속한 사람입니다 이제 마지막 장의 12절로 가십시다 장이죠 마지막 시험입니다 언급할 것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저녁에는 시간이 없군요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저의 소망의 기반은 다른 무엇도 아닌 예수님입니다 예수 어처구니 없을 정도의 질문인데 우리가 미국 기독교를 통해 믿는 것은 우리가 기독교인이면서도 예수님이 우리의 전부가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무엇을 가장 많이 생각하십니까? 무엇을 가장 많이 생각하시나요?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자신의 사역을 사랑합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성경을 사랑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가장 많이 생각하십니까? 그게 여러분이 가장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들어보십시오 여기서 잠시 몇 가지 고칠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 계신 내적으로 투쟁하시는 신자들 분들이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죄가 없는 완벽함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참 기독교인이라면 언제나 어떤 생각에 앞서 그리스도를 생각한다는 말도 아닙니다 여러분이 참 기독교인이라면 여러분이 언제나 어느 순간에나 의로움을 행한다는 말도 아닙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삶의 방식과 분투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제가 어머니에게 말씀드린 적이 있죠 "어머니가 기독교인이라는 가장 큰 증거는 어머니가 말씀 안에 거하시고 하나님께서 어머니의 죄를 지적하신다는 것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충분히 사랑하지 못해서 고뇌하고 있다는 이 단순한 사실이 여러분이 기독교인이라는 증거입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삶을 돌아볼 때 여러분이 원하는 만큼 거룩하거나 의롭지 못하고 그것이 여러분을 괴롭게 한다면 그것이 여러분이 하나님을 안다는 증거입니다 제가 오늘 설교하는 대상자는 습관적으로 죄를 짓고 세상을 사랑하고 온갖 것을 다 행하고 아니면 그러한 방향으로 현재 가고 있거나 예수님을 그저 단순하게 작은 장신구 정도로만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에 대한 경고입니다 제가 오늘 다른 설교자들의 설교를 들었는데 그분들은 계속해서 설교하시겠지만 다음과 같은 초청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놀랍고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었고 여러분은 놀랍고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었고 건강하고 좋은 직장도 가지셨군요 또 이것 저것... 그러나 여러분이 완벽하게 되는 데에 한 가지 부족한 점이 있군요 예수님이 없으십니다 여러분, 이 말은 저를 역겹게 합니다 누구든지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습니다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당신의 재물과 건강과 인간 관계와 모든 것들은 배설물과 같을 뿐입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주요 구주가 아니라면 예수님이 여러분의 삶의 열정이 아니라면 예수님은 여러분의 충분히 완벽한 삶에 부착할 수 있는 장신구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생명입니다 그게 이 말씀의 의미입니다 내 피를 마시고, 내 살을 먹어라 이 말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장신구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 생명의 근원입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것입니까? 예수님이 당신의 것인가요? 기도하십시다 아버지, 저희는 당신의 아들의 이름으로 당신께 나옵니다 주님, 이 말씀은 길고 어렵지만 주님의 은혜를 느낍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역사하시고 구원하시고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주님 그리고 여기 있는 주님의 백성 중에 세상으로 미끄러지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말씀으로 훈계하여주시고 돌이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또 여기 불신자들 가운데서 자신이 구원받았다고 믿는 자가 있다면 자신의 불신앙을 깨닫게 하시길 원합니다 그리고 자신과 힘겹게 싸우는 신자들에게는 이 말씀을 통해서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여 우리가 생각하고 믿는 것보다 더욱 많은 일을 행하시길 원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