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인 죄(간음 죄)를 범하시는 분들, 이 죄의 원인은 당신이 삶의 어디에선가 그 죄의 문을 연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반드시 공격적으로 그 문을 닫아서 죄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당신은 수동적으로는 죄를 죽일 수 없습니다. 신약성경은 우리에게 확실하게, 군사와 같은 태도로 그 죄를 죽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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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성적인 죄와 유혹에 대항하여 싸우는 성도들에게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누구든지 그 죄 가운데서 끊임 없이 허덕이거나, 그것이 큰 사투이거나, 그리고 항상 그 죄에 패배한다면, 아니면 그 죄가 항상 가까이 있다면, 궁극적으로는 한가지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 문'에 금이 가서 열려 있는 겁니다. 제 말 뜻은, 어떤 길이나, 어떤 통로가, 열려있기 때문에 그들이 투쟁을 시작하게 되고 그들은 공격적으로나, 확실하게나, 군사적인 태도로 그 죄들을 죽이지 않고, 정복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어느 정도 수동적인 태도를 보이죠. 그들이 약하게 되어 봐서는 안되는 순간에 그것을 계속해서 주시하고, 문을 열어 놓는거죠. 만약에 당신이 그 문을 열어놓지 않는다면, 소들이 나갈 수가 없잖아요? 그러면 당신은 그것들을 찾아서 다시 모으는 수고를 안 해도 될겁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그 진리, '죄 죽이기(Mortification of sin)'의 교리에 대해서 신약성경은 가르칩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정신 자세는 확실하고 전투적인 태도로 죄를 죽이는 자세입니다. 심지어는 눈을 빼어내어 버리거나 손을 잘라내 버리는 그 정신이요. 청년의 정욕을 피하는 것입니다. 악의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태도를 가지세요: 죄란 극도로 악하고 공격적이고 사탄적이라는 것을 아십시오. 그런데 그 죄는 너무도 매혹적이고, 그 순간에 육체를 만족시킬 만 하고, 그 유혹이 정말 강렬합니다. 이 두가지가 너무 강렬한 순간의 쾌락이죠. 악함, 추함, 사탄적인 어두움의 순간이요. 그렇죠? 그리고 우리가 이것들을 취하려 하는 단 하나의 이유는 - (화제를 잠시 변경함) 만약에 제가 여기 이 커피가 있는데, 제가 당신에게 이 안에 5%의 비소가 들어있지만 나머지 대부분이 커피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한다면, 아마도 당신이 제정신이라면 입도 대지 않으시겠죠. 그렇죠? 저는 그 안에 치명적인 것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저는 극단적인 태도로 이 것을 입에 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성도들이, 이렇게 확실하게 죄를 용인하지 않는 태도를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다윗이 그 옥상에서 밧세바를 본 순간에 그 자신에게 즉시 그녀를 보는 것이 잘못 되었다고 했다면 그리고 즉시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구했다면, 어떤 상황이 만들어졌을까요? 아마도 결말은 달라졌을겁니다. 그렇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 시선은 멈추었고, 정욕은 시작되었고, 그의 마음과 의지는 약해졌을 것이고, 그는 선택을 했습니다. 그 죄는 그 침실에서 범해졌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 후의 이야기를 다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제 인생에서, 여러번, 저는 자각하게 되었죠. 제가 그러한 상황을 닥쳤을 때, 그 순간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고, 저는 인정해야 했었죠. 제가 그 죄에 대해서 충분하게 진지해지지 않았다고요. 그 죄가 무엇이건 간에요. 분노 혹은 정욕이요. 어떤 남자가 정욕의 문제에 대해 자유합니까? 그 정욕은 매력적인 여성을 향한 마음 속에 항상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욕은 항상 기회를 엿보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죠? 제가 얼마나 진지한 마음을 가져야 "나는 어느 여자에게도 욕정을 품지 않겠다." 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는 이렇게 기도할 겁니다. 제가 그 여자들을 볼 때, "주님 지금 당장 제게 깨끗한 마음을." "순결한 마음을." 그렇게 기도하면 제가 정말 진지하게 그 죄를 죽이는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사람들이 죄 죽이는 일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에 누구든지 이 일에 대해서 심각해 질 수 있다면- 한번 생각해 보세요. 누구라도 암에 걸리면 그들은 세상 끝까지라도 찾아가서, 그들이 모아놓은 전 재산을 써서라도 암과 사투를 벌일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 인생에서 얼마나 진지하게 도덕적인 죄나, 도덕적인 순결을 대하고 있나요. 만약에 한 사나이가 정말로 진지해 진다면, 그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것을 정복하려 할 것입니다.